-따뜻한 국밥의 정 물금읍 행복나눔가게에 스며들다-

물금읍은 73번째 행복나눔가게로 「대영국밥」( 백호로 22, 대표 전규춘)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물금읍과 「대영국밥」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통해 온정을 전하고자 한다.
「대영국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달 5인분의 국밥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에서 소외된 이웃,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의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도적 노력의 일환이다. 물금읍은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 내 다른 사업체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물금읍 심주석 읍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영국밥』과 함께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망을 개선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물금읍 맞춤형 복지팀에게 하면 된다(055-392-7081).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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