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지역 내 취약계층 15세대를 대상으로 이동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위 연계사업은 두 기관이 5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 큰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장애인 또는 중·장년 1인가구 세대에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건조 후 전달까지의 활동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의 개인 위생 및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대운산자연휴양림(팀장 권해주)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장애인 또는 중·장년층 세대에 도움이 되고자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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