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진)는 18일 평산동 먹자골목 일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먹자골목 일대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떨어진 벚꽃 잔재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여성민방위대, 통장협의회 등 총 7개 기관단체에서 총 40 명의 주민들이 봉사에 손길을 보탰다.

이상진 평산동장은 “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평산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깨끗한 평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