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을 다해 만든 카스텔라, 독거노인 70세대에 나눔 -

소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용의)는 4월 21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수제빵(카스텔라 70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수제빵 나눔은 대한적십자사의 지원금으로 추진하였으며, 봉사회 회원들이 재료 준비에서부터 빵을 굽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모두 직접 실시하였다.
준비한 빵은 매주 화요일 실시하고 있는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사업의 반찬과 함께 포장되어 독거노인 등 소주동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의 소주동 적십자봉사회장은“소주동 적십자 봉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직접만든 빵으로 나눔을 하게되어 더욱 뜻깊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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