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특산품 보급화를 위한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기장 특산품 보급화를 위한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07.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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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사업」실시 -

기장군은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하여 「기장 특산품 보급화를 위한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장군의 미역·다시마 등 영세한 생산자들이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토록 전문 마케팅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광역시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해당사업은 기장군과 부산기장직업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교육기간은 2019.7.29.~10.8.일까지 이며 신청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현재 부산기장직업학교(051-721-8022)에서 접수 중이다. (선착순 15명)

기장군은 지역 우수어업 생산자가 우수한 품질의 생산품을 가지고도 체계화된 마케팅 시스템 부족으로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본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한편 기장군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동부산관광단지 일원에 개발중인 대규모 점포 및 숙박시설 등 입점과 관련하여 “동부산관광단지 특화산업 인력 양성사업”과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모다-일 청년인턴지원 사업”, “청년 Dream 창업 지원 사업”, “치매환자쉼터 및 치매가족카페 운영 청년 지원 사업”,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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