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뽕잎해물칼국수’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동참 -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홍수, 민간위원장 김만재)는 1일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49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나눔가게 49호점은 하북면 소재 ‘양평뽕잎해물칼국수’이다. 서미향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나눔가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만재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양평뽕잎해물칼국수 서미향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수 공공위원장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미향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