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새마을금고 150만원 상당 후원-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수),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280여 명에게 소고기국밥 무료특식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식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홍주철)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1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이 전달되어 어버이날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복지관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국밥을 대접받고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어 고맙고 감동적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명진 웅상노인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웅상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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