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5.05.1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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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미씨름단, 이번 대회 소백·금강·한라장사 3체급 석권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양산타임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선수가 지난 14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이승욱(용인특례시청)을 꺾고, 통산 7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무호는 16강에서 김종선(문경시청), 8강에서 곽수훈(증평군청)을 모두 2-0으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준결승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만나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무호는 이승욱(용인특례시청)과의 결승전에서 첫 판과 두 번째 판 연달아 들배지기에 성공했고, 밀어치기로 세 번째 판까지 승리하며 우승을 거뒀다.

이날 김무호 선수가 한라장사에 등극하면서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이번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 김덕일 △금강장사 노범수 △한라장사 김무호 등 3개 체급을 석권하면서 전국 최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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