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체성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성분 검사는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체지방 등 인체 주요 성분을 분석하고, 근육과 체지방의 균형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비만을 비롯한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번 검사는 6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6월 16일(월)부터 웅상문화체육센터 헬스장(☎055-379-8583)을 통해 가능하다.
검사 참여 시에는 △4시간 이상 공복 유지 △검사 전 음주 및 운동 자제 △편한 복장 및 양말 착용 등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검사 후에는 전문 운동처방사의 맞춤형 운동 상담도 제공된다.
웅상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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