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쾌적하고 깨끗한 양주동 만들기를 위해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모기 및 해충 방역’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보건소에서 방역소독 물품을 지원 받아 주민자치회에서 방역 장비를 갖추어 양주동 관내 마을과 아파트를 돌며 연무 소독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해충 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하고 위생적인 양주동을 위한 방역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허남 양주동 주민자치회장은 “때 이른 더위로 모기 및 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철에 접어들기 전에 연무 방역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주동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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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모기 및 해충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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