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한통일) 회원 일동은 7월 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쌀 210kg을 식당 운영을 위해 후원하였다.
이번 물품은 지난 6월28일 양산라이온스클럽 제 51~52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 축하 쌀 화환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관 내 식당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 사업’을 통해 안경이 필요한 이들에게 밝은 눈을 선물해주고 있으며, 김장 김치 후원, 식료품 지원 등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통일 회장은 “식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이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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