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 MG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는 7월 12일 지역어르신 250명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영양가득한 삼계탕을 지원하는 「당신의 좋은 날」 행사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웅상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건강식 지원, 재능기부 문화공연 및 웃음치료를 진행하였고 주부민방위봉사회(회장 김현정)와 웅상 MG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식사 및 전처리과정을 도왔다.

지역사회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웅상 MG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는 2018년 5월 1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너무 더워서 식욕이 떨어졌는데 정성가득한 삼계탕을 대접받고 웃음치료까지 받으니 행복하다.”며 말했다.

이에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웅상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과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은 웅상 MG새마을금고와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