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지역 체육문화 발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쌍벽루국민체육센터는 양산시체육회와 지역 주민의 체육복지 증진 및 게이트볼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지역 체육문화 조성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게이트볼장 운영 활성화 △체육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프로그램 연계 협력 등이다.
특히 쌍벽루국민체육센터 실내 게이트볼장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2025 생활체육동호회 리그가 진행 중이며,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체육시설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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