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85세 이상 어르신 영양제 지원 -

양산시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순재·민간위원장 이상영)에서 관내 저소득층 중 85세이상 어르신에게 영양제를 지원하는 ‘소주동 활기찬 노후 더하기 영양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운영되고 있는『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후원금을 재원으로 하여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해마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 중 85세 이상 어르신 240명에게 관절 건강기능식품 및 멀티비타민을 직접 영양제를 전달하며 복용방법을 설명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영양제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하고 돌봄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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