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오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과 주차 질서 확립,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영노외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공영주차장은 총 8개소로 ▲북부1(양산성당 앞) ▲북부2(신신장 옆) ▲북부3(양산주유소 옆) ▲북부동(양산시청 2청사 옆) ▲중부1(청년회의소 옆) ▲덕계1(새마을금고 덕계점 옆) ▲평산1(먹자골목 옆) ▲삼호1(외국인근로자지원양산센터 앞)이다.

박성관 이사장은 “광복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고 그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