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은 19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및 유관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6차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주남,소남 등의 자연마을과 천성리버타운 사이 중간지대에 위치하는 신원아침도시 아파트 앞 상가 일대 도로변의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를 중점으로 하여 잡초 제거 등의 도로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으며, 활동 말미 명절맞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을 각 마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마무리됐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다가오는 일주일간의 연휴 동안 소중한 가족들과 추억을 쌓으러 방문할 귀성객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소주동의 노력에 각 유관단체 회원분들이 제집처럼 협조하여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소주동은 앞으로도 동민 여러분과 방문객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