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부시장, 현장 중심의 이전 대책 논의 -

양산시 여성복지센터가 2026년 복지허브타운으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지난 9월 12일 여성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복지센터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직업기술교육 및 사회문화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3년도에 개관하여 많은 양산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이전은 더욱 발전된 복지환경 조성과 시민 편의를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올해 계획된 교육이 모두 끝난 후 내년 복지허브타운 입주 일정에 맞춰 개관 준비를 하여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 여성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성복지센터의 원활한 이전과 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은 여성복지센터의 이전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하여 더욱 원활한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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