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장난감 수거·교환으로 자원 절약과 사회적 가치 실현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양산주민편익시설은 지난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폐장난감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폐장난감 수거, 운송, 교환 등 자원순환 기여 ▲ 주민 참여를 위한 홍보 및 운영 지원 등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체육시설사업부장은 “회원과 공단 직원들이 모은 폐장난감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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