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장세란)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라면 56박스를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재)에 기탁 하였다.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소주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가 기탁한 추석명절맞이 후원물품(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세대당 1박스씩 총 5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란 소주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장은“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소주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주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