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25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석면 해체, 건축물 철거, 상하수도 설비 공사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최첨단 장비와 다년간의 경험 및 기술을 가졌으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후원 활동을 펼치는 등 10년 넘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일선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하북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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