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강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준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연)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쌀 48포(10kg)를 기탁했다.
강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추석마다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관내 돌봄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준한 강서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만든 이번 쌀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고 전했다.
박지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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