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조용래)는 지난 29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 지역사회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 500kg를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조용래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힘써주시는 대한한돈협회 양산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