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삼동 위원회(위원장 김수철)가 30일 울주군 삼동 연꽃단지 및 보은천 둘레길에서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깨끗데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주민 모두가 깔끔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김수철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비활동으로 삼동을 방문하는 분들께 삼동의 맑은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맑은 삼동 가꾸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두진 삼동면장은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삼동 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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