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찬동)은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200가구에 식료품, 과일, 송편 등 20가지로 구성된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나눔에는 CJ프레시웨이, KB국민은행 해운대지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양산사업단·양산권주거복지지사, 경남은행 물금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국제로타리3721지구 9지역, 김덕한의원, 동아화학㈜, 목련라이온스클럽, 우리마트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조혜진여성의원, 클리더쉽 봉사단, 태화식품공업㈜,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울산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한전MCS㈜ 양산지점, 희창유업㈜ 등 지역 내 다양한 후원단체가 함께했다.
또한, 국제로타리3721지구 9지역, 단미봉사단, 목련라이온스클럽, 물금읍적십자 봉사회, 새빛봉사단, 양산여성지도자회, 양주동적십자 봉사회, 연다회, 연화라이온스클럽, 제일맘봉사단, 클리더쉽 봉사단, 한전MCS㈜ 양산지점 등 여러 봉사단체가 포장과 배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찬동 관장은 “지역 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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