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명절 맞이 취약계층 24세대 선물 전달 -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지욱,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30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사랑방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사랑방 사업」은 협의체 위원 24명 전원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4세대와 1:1매칭을 하여 안부확인과 보살핌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어버이 날에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반려식물 등 선물을 전달했고,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영양음료와 제과선물세트(5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욱 덕계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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