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진)는 10월 2일(목), 추석을 맞아 귀성객 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하고자 평산음악공원과 먹자골목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평상음악공원과 먹자골목 주변 도로 및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활동에는 평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등 단체 회원및 주민 40여명이 참여해 봉사의 손길을 보탰다.

이상진 평산동장은“항상 안전하고 깨끗한 평산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단체와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평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