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웅상출장소에 돌봄이웃 위한 라면 100박스 전달 -

주식회사 한창제지(대표이사 김길수), 한창나눔회(회장 이명락)에서 지난 25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 기탁은 다가올 무더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으며, 회사측에서 50박스, 직원 47명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회 ‘한창나눔회’에서 50박스를 준비했다.
한창나눔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창제지, 한창나눔회는 작년 연말에도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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