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닭 250마리와 수박10통을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


우리마트(대표 김진태)는 7월 22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닭 250마리와 수박 10통을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후원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마트에서 후원받은 삼계닭과 수박으로 지역 어르신 250명에게 영양가득한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고, 평산동 우리마트 임직원은 어르신 식사 및 전처리과정을 도왔다.
우리마트 대표 김진태는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마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실천 의사를 밝혔다.
삼계탕을 드신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한 그릇 먹고 나니 보약을 먹은 것 같다. 이런 날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이에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우리마트 임직원과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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