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웅상(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웅상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선자) 회원들이 지난 2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지난 9월 16일 다문화페스티벌 행사 중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사단법인 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을 통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웅상출장소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선자 웅상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웅상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단법인 희망웅상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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