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종합영양제 전달 -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지욱,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은 연 2회 5월 어린이날과 12월 크리스마스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영양제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관내 35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해석 민간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준비한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공유하고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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