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위해 100만원 전달 -
양산시 중앙동은 양산지역 1972년생 모임인 안전제일회(회장 이상용)에서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안전제일회 회원 13명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전제일회 이상용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복 중앙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전제일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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