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봄철 산불 대비 국가유산 안전점검 실시
양산시, 봄철 산불 대비 국가유산 안전점검 실시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6.02.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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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정 목조 국가유산 화재 예방 집중 현장 점검 -
통도사 경내 소방 현장 점검 ⓒ양산타임스
통도사 경내 소방 현장 점검 ⓒ양산타임스
통도사 경내 소방 현장 점검 ⓒ양산타임스
통도사 경내 소방 현장 점검 ⓒ양산타임스

양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11일 국가유산청 및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양산시는 산불·화재에 대비해 국가지정 목조건축물이 위치한 신흥사와 통도사를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목조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방수포·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자동화재탐지설비 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CCTV 방범설비 운영 현황, 화재 대응 매뉴얼 정비 상태 등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통도사는 세계유산이자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다수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문객과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에 산불이나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찰 관계자들에게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당부했다.

김신호 부시장은 “목조 건축물은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청옥도예 수강생모집 ⓒ양산타임스
청옥도예 수강생모집 ⓒ양산타임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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