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양산지점(지점장 나재연)은 29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아동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45매(450,000원 상당)를 기부했다.

신용보증기금 양산지점의 이번 기탁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함으로써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조만조 양주동장은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아동세대에 뜻깊게 전달될 것”이라 전했다.

이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