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안전보안관(대표 이재우)은 10일 범서 구영 우리은행 사거리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시 구‧군 안전보안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4대 불법 주정차 안전신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한 홍보로 진행되었다.

울주군 안전보안관 및 타 구 안전보안관 회원 50여 명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안내 리플릿과 안전홍보물을 배부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불법 행위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