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의 달을 맞이해 관래 저소득계층 50세대에 전달 -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동훈, 안연순)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이해 28일 온양읍 관내 저소득계층 50세대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는 온양읍 천사계좌·착한가게를 통하여 모아진 후원금을 사용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 가구당 55,000원 상당의 실생활에 필요한 통조림과 식용유, 간장, 고추장, 된장, 라면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바구니를 전달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 이어 2차로 사업을 시행하였다.
안연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천사계좌, 착한가게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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