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위생 취약가구 36세대 주택 내외부 소독방역 실시 -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명기, 황남미)는 지난 30일 저소득 주거위생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
각종 해충으로 건강한 삶을 위협받고 있는 주거위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수조사하고 36가구를 선정해 전문업체에 의한 해충 방역, 쥐잡기 및 소독활동을 내달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황남미 민간위원장은 “노후된 주택에 사는 저소득층이 쥐와 바퀴벌레 등 각종 해충으로 안전한 삶을 위협받고 있어 소독·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저소득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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