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웅상나눔마켓에서 먹거리장터를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행사를 진행해 -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 운영하는 지역주민연대모임에서 지난 10월 30일 연대행사로 벌어들인 수익금인 872,340원을 전달했다.
지역주민연대모임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소속된 봉사단체가 연대한 모임으로 취약계층어르신 식사 및 문화공연지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역주민연대모임 행사는 4개 봉사단체(농협주부대학17기, 서창동적십자, 새오름봉사회, 아리랑봉사회)가 연대하여, 10월 26일 개최한 제7회 웅상나눔마켓에서 먹거리장터를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오경은 “지역주민연대모임의 주민들이 몇 차례 사전회의를 통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당일에도 서로 협동하여 장터를 활기차게 이끄는 모습에서 주민연대의 힘을 엿볼 수 있었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우리 마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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