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도서관 2019년 ‘책 읽는 가족’ 선정
웅상도서관 2019년 ‘책 읽는 가족’ 선정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11.18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 김철호 씨 가족 -
웅상도서관 2019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김철호씨 가족 ⓒ양산타임스
웅상도서관 2019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김철호씨 가족 ⓒ양산타임스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지난 10일 2019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 독서생활을 증진시키고 책 읽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이며, 웅상도서관에서도 매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 선정된 가족은 김철호 씨 가족이며, 지난 1년간 가족 전체가 높은 대출권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도서반납 및 이용 실적도 우수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됐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양산시 시립도서관장과 한국도서관협회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념품으로 독서대를 증정했다.

김철호 씨 가족은 “오랜 기간 웅상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좋았다”며 “주변에 책을 읽는 사람들이 늘어나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