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평산음악공원 -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가 주최한 평산동 빛축제가 지난달 29일 평산음악공원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빛축제는 평산음악공원 중앙무대를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로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펼쳐진다.
옥기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올해 첫 개최하는 빛축제가 먹자골목의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생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지수 평산동장은 “주민자취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만큼 동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유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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