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9-20년도 양산 로타리 자매클럽 국제봉사사업인 발달장애인 의사소통교육 Tablet PC 전달식이 진행됐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의사소통 장애를 가진 이들이 자신의 요구와 바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AAC교육 및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AC란 보완대체의사소통으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더라도 의사소통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몸짓과 사진, 그림을 이용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통칭하는데.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색깔과 상징적인 그림 등을 이용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양산 로타리클럽(회장 조기형)은 이번 국제봉사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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