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건설(주)은 24일 군청을 방문해 울주군 저소득세대를 위해 지정기탁금 4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우경건설 박상훈 대표, 박은덕 울산사회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박상훈 사장은 “울주군에 위치한 기업으로써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호 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소중한 기금이 울주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