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문화장학재단 성금 500만 원 기부
명촌문화장학재단 성금 500만 원 기부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12.30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명촌문화장학재단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타임스
재단법인 명촌문화장학재단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타임스

재단법인 명촌문화장학재단(이사장 김정수)이 30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명촌문화장학재단은 웅촌면에 소재한 학교를 중심으로 울산, 부산의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는 연말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경숙 웅촌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