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소리풍물패(회장 김순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31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7박스 전달했다.
김순자 회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입맛이 없을 때 식사대용으로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드리고싶어 준비했다.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이 부족함 없이 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운 읍장은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라면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연말연시를 맞아 따듯한 한 끼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라면은 청량읍 관내 경로당 2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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