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희망·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양산시, 희망·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0.01.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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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3일부터 17일까지 -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월 3일부터 17일까지 희망·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2010년 4월 이래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Ⅱ 및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4종의 유형이 있으며,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통장 가입 후부터 만기까지 약 3년 간 각 통장별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가입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Ⅰ 및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를,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입자를 모집하며,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가입 신청할 수 있다.

2020년 양산시는 희망·내일키움통장 4유형 총 257가구를 모집하며 유형별 모집 수는희망키움통장Ⅰ 40가구, 희망키움통장Ⅱ 198가구, 내일키움통장 4명, 청년희망키움통장 23명이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차상위계층 청년 대상 지원 통장인 청년저축계좌는 2020년 4월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심사 후 2월 20일 이내 지원대상자 선정 후 개별 안내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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