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동안 교인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9년째 이웃사랑 실천 -
덕계중앙교회(담임목사 정웅)는 설을 앞두고 웅상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해달라며 쌀 10kg 50포와 라면 30박스(200만원 상당)를 웅상출장소에 기탁했다.
덕계중앙교회는 매년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교회 내 모금함을 설치하여 작년 한 해 동안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9년째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웅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품이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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