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봄맞이 가로변 꽃단장 추진
울주군, 봄맞이 가로변 꽃단장 추진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03.18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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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봄을 맞아 가로변 꽃단장 작업을 하고 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이 봄을 맞아 가로변 꽃단장 작업을 하고 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이 봄을 맞아 가로변 꽃단장 작업을 하고 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이 봄을 맞아 가로변 꽃단장 작업을 하고 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이 봄을 맞아 가로변 화분에 대한 꽃심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울산역과 범서 도심지를 비롯한 18개 구간에 꽃 화분 550개가 심어질 예정이다. 금잔화, 비올라 등 4만 5천여 본이 식재될 예정이다.

봄꽃은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받았으며, 낡고 파손된 화분과 주변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식재 후에는 물주기 등 사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로변 봄꽃 식재로 코로나19로 움추려든 울주군민의 마음에 꽃향기가 조금이나마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향후 계절에 맞는 꽃을 철마다 식재해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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