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5일 봄 채소 파종 -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이미란,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상북면 신전리 258번지 농지 200여평을 무료 임대해 ‘양주동 나눔 텃밭’을 조성하고 지난 25일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감자, 상추, 시금치, 대파 등 봄 채소를 파종했다.
‘양주동 나눔 텃밭’은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0년 특화사업으로 향후 텃밭에서 재배된 채소는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밑반찬 배달사업을 통해 매월 1회 밑반찬과 함께 거동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하고, 또 나눔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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