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울주군청에서 재능 나눔 천 마스크 및 코로나19 극복 빵 전달식이 열렸다.
천 마스크는 울주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중부, 서부, 남부)에서 복지관 양재반 강사 및 수강생, 울주군 여성자원봉사회,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10일 동안 천 마스크를 6,100매를 제작했다.
재능 나눔 천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6,100명에게 읍·면 행정복지샌터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산숙련기술엽합회(회장 고동훈)에서는 코로나19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나누어 주라며 직접 구운 빵 1000개를 기탁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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