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상준, 공동위원장 이왕운 청량읍장)는 8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심(心)청(마음으로 다가가는 청량복지) 모두 박멸 해충퇴치 사업을 실시했다.

문상준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요구하는 상황 속에서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해 해충퇴치제를 직접 설치·지원함으로써 위생적인 환경조성 및 감염병 발생 대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왕운 청량읍장은 “해충퇴치사업은 지난달 25일부터 진행중인 ‘심(心)청 코로나19 대응 취약계층 방역사업’과 함께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