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종합소득세 신고는 가까운 곳에서 -

올해부터 개인 지방소득세 독자신고 전환으로 기존 세무서에서만 신고하던 것을 관할 지자체에서도 신고 · 납부가 가능하도록 관련법이 개편되면서 납세자들은 세무서, 시청, 웅상출장소 중 가까운 어느 한 곳을 선택하여 신고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납세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양산시(시장 김일권) 웅상지역 종합소득세 납세자는 5月 21日(목) ~ 6月 1日(월)까지 8일간에 걸쳐 웅상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웅상출장소 옆)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웅상출장소와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는 웅상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 설치된 통합신고센터를 이용할 웅상지역 납세자들은 문화체육센터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반드시 출장소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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